세대별로 선호하는 직장의 조건과 직장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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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인사이트보고서에 포함된 조사결과의 상세 데이터는 [데이터] 일· 직업· 직장(2023년 6월)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직장인 커뮤니티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사연들이 있습니다. 바로 직장생활 내 세대 차이인데요. SNL코리아의 <MZ오피스> 역시 이런 모습들을 재치 있게 풀어냈죠. 이번 인사이트보고서에서는 Z세대 신입사원부터 86세대 임직원까지 세대별로 생각하는 직장생활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특히 사내 복지와 조직 문화를 중점적으로 분석했는데요. 선호하는 복지와 실제 회사에서 경험한 복지를 비교해 본 결과, 차이가 나는 항목들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주 4일·4.5일 근무'와 '조기 퇴근' 등 근무 시간 관련 복지 항목은 경험률 대비 높은 선호율을 보였는데요. 반대로 ‘명절 선물 지원’, ‘축의금’ 등은 선호율보다 경험률이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조직 문화와 관련해서는 (A)자신이 수용 가능한 조직 문화와 (B)현재 재직 중인 회사에서 허용 가능한 조직 문화 두 가지 측면으로 비교 분석을 진행했습니다. ‘눈치 보지 않고 퇴근’하는 문화는 개인의 수용률은 63.4%지만, 실제 직장 내 허용률은 42.3%로 간극이 뚜렷하게 나타났는데요. 다양한 조직 문화 항목별 두 측면의 차이 및 세대별 응답률 차이는 보고서에서 더욱 자세히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선호하는 직장 선후배 유형, 선호하는 의사소통 방식은 무엇인지 등을 세대별로 면밀히 분석하였는데요. 직장생활을 하는 데 안정감을 주는 요소, 직장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는 상황 등 워킹 문화에 대해 살펴보았으니 지난 취업 보고서와 함께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 함지윤 연구원
1. 세대별 직장 고려 요소 및 사내 복지 인식
1) 직장 선택 시 고려 요소
2) 직장을 통해 추구하는 가치
3) 선호하는 사내 복지 vs 경험한 사내 복지
4) 세대별 선호하는 사내 복지
5) 직장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는 상황
6) 세대별 직장생활을 하는 데 안정감을 주는 요소
7) [참고] 희망하는 은퇴 나이와 현실적인 은퇴 예상 나이
2. 조직 문화 및 업무 관련 태도
1) 수용 가능한 조직 문화 vs 현 직장에서 허용 가능한 조직 문화
2) 세대별 업무관련 태도
3. 직장 동료 관련 인식
1) 직장 동료와의 관계를 정의하는 표현
2) 직장 동료와의 관계 인식
3) 선호하는 직장 내 의사소통 방식
4) 선호하는 직장 선임·선배·사수의 유형
5) 선호하는 직장 후임·후배·부사수의 유형
송혜윤 수석연구원
신지연 책임연구원
이은재 수석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