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부터 기획조사 데이터의 주요 결과를 정리한 기획조사 보고서를 신설했습니다.

*본 기획조사 보고서에 포함된 정량조사 결과의 상세 데이터는 [데이터] 음주 문화와 하이볼 소비 기획조사 2024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연구자료 개편 안내 보기

여러분은 음주를 어떻게 즐기시나요? 요즘에는 취하지 않고 기분이 좋아질 정도로 적당히, 낮은 도수의 술을 즐기는 문화가 확산된 것처럼 보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술을 찾아 가볍게 즐기는 소버 라이프(Sober life)도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고요. 이번 기획조사에서는 평소 음주 방식별 빈도와 술자리 이동 횟수, 선호하는 음주 스타일 등 전반적인 음주 행태와 문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뿐만 아니라 평소 선호하는 주류의 단맛, 탄산감, 도수의 정도 등을 연령대와 성별에 따라 살펴봤습니다.

또한, Z세대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하이볼 관련 인식과 음용 행태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는데요. 가장 선호하는 하이볼 음용 방식, 하이볼 선호 주종 및 브랜드, 최근 3개월 내 하이볼 음용 장소와 빈도, 이유 등을 보고서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이번 연구자료에서 흥미로운 데이터

🍻 음주를 가볍게 즐기는 이유

· 가벼운 음주를 선호하는 사람들은 그 이유로 ‘숙취 등 다음날 컨디션 고려해서(65.9%)’를 1위로 꼽음

· 그다음으로 과음으로 인한 부작용(얼굴 붉어짐, 주사 등) 피하기 위해서(47.5%) > 건강 관리하려고(38.2%) 순

· 20대(19~29세)는 다른 연령대보다 ‘음료 같은 맛의 술을 즐겨서(25.0%)’를 선택한 비율이 높음

· 50대(50~54세)는 ‘술과 페어링되는 음식의 맛을 즐기는 것이 더 좋아서(36.7%)’가 비교적 높게 나타남

🥃 술집보다 OOOO에서 하이볼 마신다?

· 하이볼 음용 장소 1위는 ‘주거 공간(34.1%)‘, 이어서 일반주점·실내포차(33.4%) > 이자카야(31.8%) 순

· 주거 공간은 취향에 맞는 하이볼을 직접 제조할 수 있어서 응답률이 높은 것으로 보이며, 3040 여성의 비율이 비교적 높음

 · 최근 3개월 내 하이볼 음용 이유는 맛과 종류가 다양해서(24.8%) > 시원하거나 차갑게 마시고 싶어서(23.4%) > 적당히 취할 수 있어서(22.7%) 

1. 음주 행태 및 인식

1) 평소 음주 방식별 빈도

2) 술자리 이동 횟수

3) 평소 선호하는 음주 스타일

4) 음주를 가볍게 즐기는 이유

5) 음주 행태 변화 정도

6) 술을 좋아하는 사람(애주가) 특징에 대한 인식

2. 선호하는 주종 및 특징

1) 평소 선호하는 주류 스타일

2) 술자리 음용 주종

3) 술자리 선호 주종

4) 희석소주 브랜드 선호 정도

5) 국산맥주 브랜드 선호 정도

3. 하이볼 인식 및 음용 행태

1) 하이볼 관련 인식 및 태도

2) 최선호 하이볼 음용 방식

3) 구매처별 RTD(캔) 하이볼 구매 빈도

4) 최근 음용한 하이볼 주종 및 브랜드

5) 하이볼 선호 주종 및 브랜드

6) 최근 하이볼 음용 장소

7) 최근 하이볼 음용 빈도

8) 최근 하이볼 음용 이유

9) 하이볼 음용 시 1회 평균 음주량

10) 하이볼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안주 메뉴

11) 향후 하이볼 음용 의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