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부터 정기조사 데이터와 기획조사 데이터로 변경되었으며, 본 데이터는 정기조사 데이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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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서로이웃’에 대해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오랜 역사를 지닌 블로그 기능이지만, 최근 Z세대 사이에서 블로그가 '찐친’들의 소통 창구로 거듭나면서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마치 인스타그램 부계정처럼, 가까운 친구 또는 지인과 교류하기 위한 채널이 된 것이죠. 이외에도 로켓 위젯, 비리얼 등 한정된 인원에게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 폐쇄형 SNS가 주목받고 있어요.

이번 조사에 따르면 전 세대에서 10명 중 8명(80.2%)은 가까운 친구 또는 지인과만 교류하기 위해 별도의 SNS 계정 및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가까운 친구 및 지인과만 교류하는 SNS 계정·소통 채널로 Z세대 이외에는 모두 카카오톡을 주로 활용한 반면, Z세대는 인스타그램(52.7%) 응답률이 두드러졌어요. 다른 세대(후기 밀레니얼 39.7%, 전기 밀레니얼 33.0%, X세대 20.0%, 86세대 14.3%)에 비해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 밖에도 Z세대는 네이버 블로그(14.0%)나 디스코드(10.7%) 응답률이 다른 세대에 비해 높았는데요. 친한 친구와 긴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하는 모습이 두드러집니다.

[데이터] 관계·커뮤니케이션 정기조사 2025를 통해 친한 친구 구분 기준, 최근 1년 내 친구와 진행한 파티·이벤트 유형, 친구 관계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준 콘텐츠 등 친구와의 소통 방식 및 관계에 대한 세대별 데이터를 확인해 보세요. 친구 관계뿐만 아니라 온라인 기반 관계와의 소통 방식, 전반적인 인간관계에 대한 인식까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 이번 연구자료에서 주목할 만한 데이터는?

🧑‍🤝‍🧑 Z세대의 친구 관계

· Z세대가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수는 평균 15.2명, 그 중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는 수는 평균 5.8명

· 친한 친구를 구분하는 기준으로 ‘함께 있을 때 불편하거나 신경 쓰이는 정도(36.0%)’, ‘자주 연락하거나 만남을 갖는지(34.3%)’, ‘개인적인 고민을 편하게 공유할 수 있는지(32.3%)’ 등을 고려함

· 친구·지인의 생일 선물 비용은 평균 4.6만, 축의금은 평균 9.9만, 직계가족 조의금은 평균 9.4만 원이 적당하다고 생각함

· 친한 친구의 생일 선물로 평균 8.7만, 축의금 평균 22.1만, 직계가족 조의금 평균 20.5만 원까지 지불 가능하다고 응답함

🤝🏻 친구 관계 유지를 위한 노력

· 전기 밀레니얼을 제외한 전 세대에서 절반 이상이 친구 관계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Z세대(68.0%) 비율이 두드러짐

· 친구 관계를 유지하는 데 있어 Z세대와 후기·전기 밀레니얼 세대는 ‘예의를 지키고 배려하는 것’을 중요한 요소로 꼽음

· 반면, X세대와 86세대는 ‘힘들 때 의지와 위로가 되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음

· Z세대는 ‘친구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41.0%)’, 후기 밀레니얼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37.0%)’의 응답률이 다른 세대보다 돋보임

*본 데이터는 파트 번호 및 문항 번호가 오름차순으로 정렬되어 있지 않거나 없는 번호가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오류가 아닙니다.

Part SQ 응답자 기본 정보
SQ1. 성별 (단수)
SQ2. 연령 (단수)
SQ3. 현재거주지역 (단수)

Part B 친구와의 소통 방식 및 관계에 대한 인식
B1. 친구라고 생각하는(생각할 수 있는) 관계의 유형 (복수)
B2.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수 (주관식, 단위: 명)
B3.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수 (주관식, 단위: 명)
B3. 친구 중 친한 친구 비율 (주관식, 단위 : %)
B18. 현재 가장 친한 친구 유형 - 1순위
B18. 현재 가장 친한 친구 유형 - 1+2순위
B18. 현재 가장 친한 친구 유형 - 1+2+3순위
B23. 친한 친구 구분 기준 - 1순위
B23. 친한 친구 구분 기준 - 1+2순위
B23. 친한 친구 구분 기준 - 1+2+3순위
B4. 가까운 친구·지인과 소통·교류한 방식 (복수)
B5. 가까운 친구·지인과 소통·교류 시 선호하는 방식 - 1순위
B5. 가까운 친구·지인과 소통·교류 시 선호하는 방식 - 1+2순위
B5. 가까운 친구·지인과 소통·교류 시 선호하는 방식 - 1+2+3순위
B24. 가까운 친구·지인과만 교류하는 SNS계정·소통채널 (복수)
B24. 가까운 친구·지인과만 교류하는 SNS계정·소통채널 유무 (없음 응답 구분, 단수)
B24. 가까운 친구·지인과만 교류하는 SNS계정·소통채널 (없음 응답 제외, 복수)
B6. 친구와 소통 빈도 1) 음성통화 (단수)
B6. 친구와 소통 빈도 2) 모바일 메신저 (단수)
B6. 친구와 소통 빈도 3) SNS 메시지·채팅 (단수)
B6. 친구와 소통 빈도 4) 영상 통화 (단수)
B6. 친구와 소통 빈도 5) 만남 (단수)
B7. 친구와 소통 시 이야기 주제 (복수)
B7. 친구와 소통 여부 (소통하지 않음 응답 구분, 단수)
B7. 친구와 소통 시 이야기 주제 (소통하지 않음 응답 제외, 복수)
B25. 최근 1년 내 친구와 함께한 파티·이벤트 빈도 (단수)
B26. 최근 1년 내 친구와 함께한 파티·이벤트 유형 (복수)
B27. 최근 1년 내 친구와 함께한 이벤트 방식 (복수)
B27. 최근 1년 내 친구와 함께한 이벤트 경험 여부 (없음 응답 구분, 단수)
B27. 최근 1년 내 친구와 함께한 이벤트 방식 (없음 응답 제외, 복수)
B10. 친구와 공유할 수 있는 이야기 주제 (복수)
B10. 친구와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는지 여부 (없음 응답 구분, 단수)
B10. 친구와 공유할 수 있는 이야기 주제 (없음 응답 제외, 복수)
B15. 친구 관계 유지 노력 정도 (7점 척도)
B28. 친구 관계 유지를 위해 중요한 요소 - 1순위
B28. 친구 관계 유지를 위해 중요한 요소 - 1+2순위
B28. 친구 관계 유지를 위해 중요한 요소 - 1+2+3순위
B29. 새로운 친구 관계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 1순위
B29. 새로운 친구 관계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 1+2순위
B29. 새로운 친구 관계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 1+2+3순위
B16. 친구 관계 확장 노력 정도 (7점 척도)
B30. 새로운 친구 관계를 맺을 시 중요 고려 요소 - 1순위
B30. 새로운 친구 관계를 맺을 시 중요 고려 요소 - 1+2순위
B30. 새로운 친구 관계를 맺을 시 중요 고려 요소 - 1+2+3순위
B31. 현재 친구 중 나와 다른 유형 (복수)
B31. 나와 다른 유형의 사람이 친구인지 여부 (없음 응답 구분, 단수)
B31. 현재 친구 중 나와 다른 유형 (없음 응답 제외, 복수)
B32. 나와 다르지만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유형 (복수)
B32. 나와 다른 유형의 사람과 친구가 될 수 있는지 여부 (없음 응답 구분, 단수)
B32. 나와 다르지만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유형 (없음 응답 제외, 복수)
B19. 성인이 된 후 새로운 친구를 사귄 경로 (복수)
B19. 성인이 된 후 새로운 친구를 사귄 경험 여부 (없음 응답 구분, 단수)
B19. 성인이 된 후 새로운 친구를 사귄 경로 (없음 응답 제외, 복수)
B17. 친구 관계 축소 필요 정도 (7점 척도)
B33. 친구 관계를 끊어야할 필요성을 느끼는 상황 - 1순위
B33. 친구 관계를 끊어야할 필요성을 느끼는 상황 - 1+2순위
B33. 친구 관계를 끊어야할 필요성을 느끼는 상황 - 1+2+3순위
B34. 친구 관계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된 콘텐츠 - 1순위
B34. 친구 관계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된 콘텐츠 - 1+2순위
B34. 친구 관계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된 콘텐츠 - 1+2+3순위
B21. 적당한 친구·지인 경조사비 1) 생일 선물비 (주관식, 단위: 만 원)
B21. 적당한 친구·지인 경조사비 2) 결혼식 축의금 (주관식, 단위: 만 원)
B21. 적당한 친구·지인 경조사비 3) 직계가족 장례식 조의금 (주관식, 단위: 만 원)
B22. 친한 친구 최대 지불 가능 경조사비 1) 생일 선물비 (주관식, 단위: 만 원)
B22. 친한 친구 최대 지불 가능 경조사비 2) 결혼식 축의금 (주관식, 단위: 만 원)
B22. 친한 친구 최대 지불 가능 경조사비 3) 직계가족 장례식 조의금 (주관식, 단위: 만 원)

Part C 온라인 기반 관계와의 소통 방식 및 관계에 대한 인식
C2. 온라인에서만 교류하는 관계의 성격 (복수)
C2. 온라인에서만 교류하는 관계 보유 여부 (없음 응답 구분, 단수)
C2. 온라인에서만 교류하는 관계의 성격 (없음 응답 제외, 복수)
C1. 온라인 기반 관계 중 소속감을 느끼는 관계 (복수)
C1. 온라인 기반 관계 중 소속감을 느끼는 관계 보유 여부 (없음 응답 구분, 단수)
C1. 온라인 기반 관계 중 소속감을 느끼는 관계 (없음 응답 제외, 복수)
C5. 온라인 기반 관계와 오프라인 교류 의향 (7점 척도)
C8. 온라인 관계 인식 1) 온라인 기반 관계에 친밀감을 느낀다 (7점 척도)
C8. 온라인 관계 인식 2) 온라인 기반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한다 (7점 척도)
C8. 온라인 관계 인식 3) 온라인 기반 관계는 내 삶에 영향을 미친다 (7점 척도)
C8. 온라인 관계 인식 4) 온라인 기반 관계는 외로움·소외감 해소에 도움이 된다 (7점 척도)
C8. 온라인 관계 인식 5) 온라인 기반 관계가 오프라인 관계를 대체할 수 있다 (7점 척도)
C6. 개인 SNS를 통해 공유할 수 있는 정보 (복수)
C6. 개인 SNS 이용 여부 (이용하지 않음 응답 구분, 단수)
C6. 개인 SNS를 통해 공유할 수 있는 정보 (이용하지 않음 응답 제외, 복수)
C7. 익명 온라인 소통 채널을 통해 공유할 수 있는 정보 (복수)
C7. 익명 온라인 소통 채널 이용 여부 (이용하지 않음 응답 구분, 단수)
C7. 익명 온라인 소통 채널을 통해 공유할 수 있는 정보 (이용하지 않음 응답 구분, 복수)

Part E 전반적인 인간관계에 대한 인식
E1. 전반적인 인간관계 만족도 (7점 척도)
E12. 관계 유형별 만족도 1) 부모와의 관계 (7점 척도)
E12. 관계 유형별 만족도 2) 자녀와의 관계 (7점 척도)
E12. 관계 유형별 만족도 3) 연인과의 관계 (7점 척도)
E12. 관계 유형별 만족도 4) 배우자와의 관계 (7점 척도)
E12. 관계 유형별 만족도 5) 친구 관계 (7점 척도)
E2. 인간관계 중요도 (7점 척도)
E13. 관계 유형별 중요도 1) 부모와의 관계 (7점 척도)
E13. 관계 유형별 중요도 2) 자녀와의 관계 (7점 척도)
E13. 관계 유형별 중요도 3) 연인과의 관계 (7점 척도)
E13. 관계 유형별 중요도 4) 배우자와의 관계 (7점 척도)
E13. 관계 유형별 중요도 5) 친구 관계 (7점 척도)
E3. 인간관계 유지 노력 정도 (7점 척도)
E4. 인간관계 확장 노력 정도 (7점 척도)
E6.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정도 (7점 척도)
E7. 주로 어려움을 느끼는 관계의 유형 - 1순위
E7. 주로 어려움을 느끼는 관계의 유형 - 1+2순위
E7. 주로 어려움을 느끼는 관계의 유형 - 1+2+3순위
E7. 주로 어려움을 느끼는 관계의 유형 - 1+2+3+4순위
E7. 주로 어려움을 느끼는 관계의 유형 - 1+2+3+4+5순위

Part DQ 응답자 기본 정보
D1. 연애 경험 및 현재 연애 중 여부 (단수)
DQ1. 결혼 여부 (단수)
DQ2. 현재 가족 관계 (복수)
DQ4. 함께 살고 있는 가족 (복수)
DQ5. 현재 직업 (단수)
DQ6. 월 평균 가구 소득 (단수)
DQ7. 월 평균 본인 소득 (단수)
DQ8. 이용하는 SNS (복수)
DQ9. 가장 많이 이용하는 SNS (단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