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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청년층의 올바른 투표 돕는 19대 국회 의정활동 참 쉬운 성적표
국내 최고의 영 마케팅 기업인 대학내일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는 00일 열린연구소와 함께 20대 총선 길라잡이로 19대 국회 의정활동에 대한 ‘참 쉬운 성적표’를 공개했다. 4월 총선을 맞아 20대 대표 연구기관으로서 젊은 층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이들의 소중한 한 표 행사를 돕기 위한 ‘4.13총선 대비 20대를 위한 정치 이유식 캠페인’의 일환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08년 치러진 18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20대 전체 투표율은 28.1%에 불과했으나 2012년 19대 총선 때에는 41.5%로 13.4%포인트나 상승했다. 뿐만 아니라 2012년 대선에서 20대는 68.5%의 투표율을 기록, 정치 무관심의 표본이었던 과거를 벗고 선거의 새로운 핵심 세대로 떠올랐다. 얼마 전 한 매체가 진행한 여론조사에서도 20대 유권자의 72.2%가 4·13 총선에 ‘반드시 참여하겠다’는 조사결과로 다가오는 총선에서 20대의 정치 참여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 발표한 ‘참 쉬운 성적표’는 자료의 신뢰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국회 출석률, 입법 현황, 정책 성과 등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20대들의 눈 높이에 맞춰 구성됐다. 의정 활동 현황을 보여주는 과목별 평가의 경우, 젊은 층이 이해하기 쉽도록 ‘노오력’, ‘가성비’, ‘자기주도성’, ‘융화력’의 3가지 기준으로 나눠 진행했다.